[부산|영도] 비가 와 영도 해녀촌 대신 간 옥천횟집

옥천횟집

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-21

 

 영도 해녀촌 인스타에서 진짜 많이 나오잖아요?

 

최근에 곽튜브 영상에도 보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륵주륵...

 

그래서 근처에 있는 옥천횟집으로 방문했습니다.

 

비오는 날이면 영도 해녀촌 대신 옥천횟집을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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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가이지만 관광지 답게 저렴한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.

 

그래도 뭐 관광지면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는 곳 아니겠습니까?

 

내부 규모가 작아서 식사시간때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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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산물+회모듬과 오징어낙지해물라면을 주문했어요

2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

 

가격이 총 8만 천원이었는데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

 

그래도 뭐 놀러왔고! 비바람이 불어서 흐린날씨였지만 그래도 오션뷰 였잖아요? ㅋㅋㅋ 

 

 

빨간등대라서 오이도같지만 오이도 아니고 부산 영도입니다... ㅋㅋㅋ

 

날씨가 좋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..ㅠ

 

영도 옥천횟집은 가성비가 좋은 곳은 아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

 

근데 오징어해물라면은 별로였으니 다른 메뉴 드셔보십쇼~